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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호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사업을 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31 12:03:46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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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호 [2019년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사업을 보다]

 

 

전북강살리기 지역특성에 맞춘 비점저감사업 ‘호평’

 

14시군 지역 강살리기 네트워크와 사업방향 및 내용, 성과 등 공유

사전예방적 비점저감 활동에 초점…지역중심의 접근 주민참여 높아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하 전북강살리기)의 주민참여형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이 지역특성에 맞춘 사업과 교육, 홍보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환경부는 수질오염과 관련해 비점오염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보고 사업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전북강살리기와 14시군네트워크가 함께 하고 있는 마을도랑 개선사업과 비점오염원 줄이기 주민인식개선사업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택천 전북강살리기 이사장은 “전북지역은 무엇보다 농업비점오염원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기후변화에 따라 작물과 토지이용변화, 지역별 특성 등이 반영된 오염저감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 중심의 사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택천 이사장은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수조원의 예산을 투입해야하는 시설,설치형 비점저감보다는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줄여나가는 사전예방적 차원으로 진행해야 예산 절감은 물론 지속성도 담보할 수 있다”고 비점 저감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 전북강살리기, 비점저감사업은 ‘미래지향적 활동’

 

비점오염저감사업, 마을도랑개선사업, 수질보전 및 수생태보전을 위한 조사활동 등 전북 강살리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미래지향적 활동’이라는 평가다. 

 ‘그 지역의 일은 그 누구보다 그 지역주민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모토 아래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돼 활동함에 따라 ‘마을공동체의 활력’이라는 또 다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질개선활동에 대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하천변 쓰레기나 농업부산물 투기현장에서 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이 갖춰짐에 따라 지속적인 실천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강살리기는 지난 2012년부터 기획재정부에서 5년일몰제 시범사업으로 ‘도랑살리기사업’을 주도하면서 마을에서 벌어진 다양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축적해, 이제는 주민참여를 이끌어 낼 역량도 크게 높였다. 

깨끗한 수질과 수환경 조성,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하천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전북강살리기가 축척한 경험과 노하우는 크게 4단계로 압축된다. 

사업 추진 체계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수환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현장상황을 파악한 후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변 마을리더들과 협력하고 마을 현장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질개선활동을 펼치는 주민참여사업을 진행하고, 더불어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병행하는 시스템이다. 

올 해는 익산 오산면, 정읍 덕천면 등지에서 주민참여사업을 진행했고, 1차년도 주민인식개선에 주력했으며, 내년에는 이들 지역에 대한 관리차원에서 접근하게 된다. 

전북강살리기의 활동은 환경부를 비롯해 환경공단, 환경보전협회의 수질개선과 비점관리라는 관심사항과 맞물리고, 전북도와 도내 14시군에서도 수질개선에 필요한 활동이라는 인식이 정착하면서 주민참여형 강살리기 활동과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택천 전북강살리기 이사장은 “하천 제방을 소각터로 사용하고 습관처럼 하천변에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투기하는 마을 분들도 교육을 통해 변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다만 나 혼자가 아닌 주민공동체, 지역공동체, 나아가 전국에서 함께 실천하는 활동이 지속성을 담보하는 데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K-Water와 함께하는 정읍 덕천천 `비점저감사업` 올 해 정읍 덕천천 비점저감사업은 정읍시와 K-Water, 덕천면 주민, 도학초등학교와 전북강살리기추진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덕천천 비점저감 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에 두고 전북강살리기는 마을 수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이들 참여그룹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비점오염원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 지역내 취약계층과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 마을 환경개선을 통한 우수한 수환경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 가운데 수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전북강살리기는 덕천천 트래킹 길의 개선, 지속적인 주민참여 정화활동, 하천변 초화류 식재, 음식물쓰레기 하천 투기 방지를 위한 마을 두엄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접근했다. 

 특히 마을 두엄자리만들기는 음식물쓰레기가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덕천천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이 직접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는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또 덕천천변 초화류 식재를 통해 하천의 경관을 개선시킴에 따라 깨끗한 하천으로의 모습으로 바꿨다. 

 오문태 전북강살리기 상임이사는 “법적 관리 주체가 없는 마을도랑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주민건강을 해치는 병균류는 물론 화학오염까지 나타날 수 있다”면서 “마을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삶이 바탕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참여해 수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문태 상임이사는 “전북강살리기는 주민 스스로 관리를 해 나가는 방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며 “밥을 먹여주는 것보다 밥을 먹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전북 비점오염관리지역 수질개선 ‘이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전북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124개마을.

이들 지역은 새만금유역과도 관련이 깊은 지역이다. 올 해 전북강살리기는 전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 전북연구원과 함께 새만금유역 농촌마을 농업비점 기초현황 및 인식조사에 첫발을 내딛였다. 

이 조사는 새만금유역 농업비점 오염원에 대한 효율적 저감사업 추진을 위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내 농촌마을 기초자료 조사와 마을별 사업방향을 설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강살리기는 각 마을에 대한 조사원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마을리더들과의 인터뷰는 마을현황조사, 분리수거와 소각 등의 환경오염과 관련된 마을조사, 농삿일에 투여되는 비료의 양, 마을주민들의 사업의지 등을 현장에서 기록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조사를 토대로 향후 마을에 필요한 사업방향을 수립한 후,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비점오염원을 줄이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게 된다. 

올 해 조사를 마치게 되면, 전문가들의 평가와 사업조정 등의 협의과정을 거친 후 사업참여 마을 선정을 시작으로 비점오염원 저감 및 마을환경개선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강살리기는 이미 사전예방적 차원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많은 실적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점이기도 하다. 

오흥근 전북강살리기 처장은 “비점오염원은 생활계, 축산계, 산업계, 토지계, 양식계 등 다양한 곳에서 배출되고 있다”면서 “특히 농업비점오염원은 적정시비를 통해 수확량은 이전과 동일하면서도 비료사용은 줄여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한 ‘비점저감홍보활동’

 

올 해 2년차를 맞고 있는 비점오염 취약지역 및 관리지역 홍보 교육 대행사업은 지역 거버넌스 운영, 지역 학생 참여교육, 지역축제 및 지역마트 홍보, 주민역량강화사업, 농촌 소식지 발간 등이 중심이 된 사업이다. 

우선 새만금유역 지역 거버넌스 강화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 행정,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비점오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왔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내 지역단위 농업 거버넌스 역량강화는 영농 활동의 관리, 농업인 양성 등을 담당하는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농업비점오염에 대한 인지와 사고의 전환을 위해 영농활동에 의한 비점오염원 발생 및 관련 저감 교육을 별도로 진행했다. 

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비점오염 저감 홍보는 지역 학교와 연계해 학생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비점오염 저감 운동을 확산시킬 목적으로 학생 물환경 교육, 하천 정화활동 및 하천 살리기 캠페인, 비점오염 저감 엽서 쓰기, 비점오염 저감 시설(LID) 견학 등 다양한 활동 펼쳤다. 

특히 새만금 지역에서의 비점오염 저감 중요성의 공감대 형성, 미래 세대를 위한 물 환경 보전 및 보존 활동의 확대가 기대된다. 

지역축제 연계 비점오염 저감 체험·홍보부스 운영은 비점오염원에 대해 알리는 기초적 사업이다. 비점오염원이라는 단어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단순한 내용을 알리는 사업.

이에 다수의 불특정 사람들의 방문이 이뤄지는 축제장에서 비점오염에 대한 폭넓은 인식 확산 및 홍보를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련 홍보 및 프로그램 부스 운영했다. 

비점오염원 관련 정보 제공 및 설명회, 시민 참여 이벤트(퀴즈, 투표 등) 등 진행했으며, 전 연령 대상으로 시민들의 비점오염의 심각성 인식과 비점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문화가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비점오염 홍보캠페인을 위한 마을순회교육, 언론 게릴라홍보, 시장과 지역마트에서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백산중 환경 골든벨  




 



수자원공와 하모니 행사 후 기념촬영